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서문원 기자
  • 음악
  • 입력 2022.08.19 17:49

블랙핑크 MV '핑크 베놈' 공개후 인기 폭발

유튜브 공개 M/V 분당 약 10만 뷰 증가..이대로 가면 금일 1억뷰

▲ 블랙핑크의 새로운 M/V '핑크 베놈' 화면 캡쳐(Blackpink Channel)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완전체로 돌아온 블랙핑크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핑크 베놈'(Pink Venom)의 열기가 거세다.

19일 오후 1시 57분 기준으로 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 클릭뷰는 약 1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분당 클릭뷰는 약 10만 뷰에 달한다. 17일 오후 공개된 티저 영상이 2천 2백만 뷰를 기록한 점도 고무적이다.

19일 오후 2시를 기준, 추천수는 M/V 공개 한 시간도 안돼 83만개, 댓글은 약 130,000개이다. 댓글 또한 초당 1개가 올라온다. 블랙핑크 채널 구독자수도 전일대비 7천7백만명(18일 약 7,6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글로벌 팝스타의 인기 척도중 하나인 M/V리액션 영상의 경우 블랙핑크 신곡 M/V가 공개된지 한 시간 만에 86개가 유럽과 북남미, 아시아에서 업로드됐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24시간 안에 약 200개 정도 업로드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현재 글로벌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블랙핑크의 M/V공개 직후 '금일 1억뷰 돌파가 가능한지' 여론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총 250억 뷰를 향한 블랙핑크의 전진 '2022 Pink Venom'

19일 오후 1시 블랙핑크가 선보인 M/V '핑크 베놈'이 24시간 안에 1억 뷰를 돌파한다면, 유튜브 채널 '블랙핑크'는 총 클릭뷰 250억 뷰를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내달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발매를 앞두고 19일 오후 1시 '핑크 베놈'을 공개했다.

'본 핑크'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블랙핑크는 2022년 하반기 약 150만 명 규모의 초대형 월드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