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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30 11:46

방송인 윤영미, 초록뱀주나E&M과 전속 계약 "의지처 생겨 기쁘다"

소속사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초록뱀주나E&M은 30일 윤영미 아나운서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고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초록뱀주나E&M과 전속 계약을 맺은 윤영미(초록뱀주나E&M 제공)

윤영미는 “방송에만 집중하기 위해 저를 관리해줄 회사를 퇴사 이후 물색해 왔는데 이번 계약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속사가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윤영미는 1991년 SBS로 입사 후 2011년 SBS 편성본부 차장으로 퇴사 하기까지 25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국내 최초 여성 야구 중계 아나운서와 예능, 드라마 등을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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