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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05 19:36

‘나 혼자 산다’ 기안84-김해준, 충격과 공포의 비치 남성미 폭발 발리볼

▲ MBC ‘나 혼자 산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이장우의 셀프 프로필 촬영 현장과 ‘삼척 2인조’ 기안84, 김해준의 섹시함 터지는 비치 발리볼 현장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잡아 먹을 듯한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가 직접 준비한 해외 유학생 콘셉트 촬영 현장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그의 얼굴과 과도한 아이콘택트, 이글거리는 눈빛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화면 속 이장우와 눈빛이 마주친 무지개회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박나래는“투 핫 느낌” 박수를 치며 배꼽을 잡았고, 전현무는 “남미를 노렸어요?”라며 ‘팜유 형제’ 이장우의 새로운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전현무는 “상파울로 출신 곤잘레스”라며 그의 부캐를 지어주기도.

카메라를 잡아 먹을 듯한 이장우의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너무 마음에 들어,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데”라며 ‘곤잘레스 장우’에게 빠져들었다.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에 이장우는 “그만!”이라고 외쳐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만든다.

이은 콘셉트에서는 선글라스와 가죽 자켓으로 멋을 낸 이장우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그가 포즈를 잡자마자 코드 쿤스트는 “위에는 빅뱅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전현무가 “아래는 최민수”라며 정체불명의 ‘변종 빅뱅’이 탄생해 폭소를 유발한다. 프로필 사진 촬영에 이어 숏폼 영상 촬영까지 진행된 가운데, ‘변종 빅뱅’이 된 이장우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동해를 제패하기 위해 삼척으로 떠난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뜨거운 태양 아래 과감하게 상의 탈의까지 감행한 두 사람. ‘섹시 돌쇠’ 김해준은 “영화 ‘탑건’ 해수욕장 신 알아?”라며 운을 띄웠고, 기안84는 “톰 크루즈?”라고 대답하며 선글라스를 장착, 두 사람만의 ‘탑 건’이 펼쳐진다.

자신들의 멋에 잔뜩 취한 ‘삼척 2인조’의 모습에 전현무는 “왜 사람 없는 데를 갔는지 알겠다”, 박나래는 “뭐야 이게”라며 언짢아 했고, 다른 회원들도 눈을 가리며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삼척 2인조’의 비치 발리볼이 시작되자 “턱도 없는 점프를 해”, “하지마!” 등 두 사람을 향한 격렬한 항의(?)가 폭주했다.

이때 서로 눈빛 교환을 한 ‘삼척 2인조’는 느닷없이 배치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해준은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남성미와 남성미가 부딪힌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해 소름을 유발한다. ‘삼척 2인조’의 수요 없는 배치기에 허니제이는 “갈비뼈 나갈 것 같은데”라며 영혼 없는 멘트를 날려 폭소를 유발한다.

무지개회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만든 ‘곤잘레스’ 이장우와 ‘삼척 2인조’ 기안84, 김해준의 에피소드는 오늘(5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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