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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02 20:35

기대주 박리원,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출연 확정

▲ 박리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예 박리원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늘 2일 오전, 소속사 다을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배우 박리원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하게 되었다. 첫 시트콤 출연인 만큼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리원이 출연하는 ‘유니콘’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JTBC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이 연출, tvN ‘SNL 코리아’의 유병재 작가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 중 박리원은 카이스트 학생 기자 ‘다영’ 역을 맡아 신하균, 원진아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원진아와는 자매 사이로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박리원은 JTBC ‘알고있지만,’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도그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 도약할 가능성을 증명해 보인 바 있다. 이에 시트콤까지 도전하며 연기 활동을 넓히고 있는 박리원이 차기작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유니콘’은 8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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