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2.07.11 16:39

드림노트 수민 “스크린 데뷔, 좋은 배우 선배들 스탭들과 뜻깊었다”

▲ iME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iMe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드림노트 수민은 지난 7일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생애 첫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고, 9일 출연작 ‘걸스 인 더 케이지’의 GV(관객들과 대화) 일정을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다. 

▲ iME 엔터테인먼트

영화 ‘걸스 인 더 케이지’는 여자아이돌격투대회를 배경으로 다양하게 모인 여자아이돌 멤버들이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고군분투기를 그리고 있으며, 극 중 수민은 ‘지나’ 역으로 분해 무너져 버린 내면이 대회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 iME 엔터테인먼트

수민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일정을 마무리 하며 “제 첫 영화를 훌륭한 감독님과 스탭분들 그리고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모두가 열정 가득 담아 촬영 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6회 BIFAN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총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상영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