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때이른 무더위에 더위가 심해질수록 아이스커피나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는 이들이 존재한다. 

양산 나비한의원 박재민 원장은 “여름이 다가 올수록 먹고 마시는 것에 의해 생기는 식중독이나 위장질환이 늘어 나는 것을 고려해 평소 속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물론 여름철 더위와 갈증, 식중독이나 위장질환 예방을 도울 수 있는 제호탕을 출시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제호탕은 더위를 풀어주고,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 것을 그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위를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조절해 설사를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전해진다.

제호탕은 더위에 지친 신체의 기능을 항진시키고, 허해진 신체의 양기 보충을 돕는다.

특히 진액이 풍부한 오매는 산미가 있어 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초과 백단향 사인 등의 약재들 또한 속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 시키며,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며 해독을 돕는 약재로 쓰이는 봉밀 꿀이 들어가 좋은 맛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