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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7.06 16:16

‘베리(BERRY)’ 후오비 글로벌에 예치 상품 출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5월 30일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한 베리스토어(BerryStore)의 ‘베리(BERRY)’가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서 예치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은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업체를 지향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올해 7월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통계 웹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테이킹이란 현재 거래하지 않는 유휴 가상자산을 예치한 뒤, 예치 기간 동안의 이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만기일이 있으며 이자도 가상자산으로 받는다.

이번 베리 예치 상품은 7월 6일부터 30일간 모집하며 예치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리스토어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에게 애장품이나 재능을 기부받아 경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거래처리속도와 이용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BAS(Binance Application Sidechain)를 메인 네트워크로 채택했다. 이를 바탕으로 베리스토어 3.0에선 도네이션월드, 셀럽NFT, 바운티몰 등의 서비스를 2022년 3분기 내로 출시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스테이킹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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