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황보라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황보라가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자 김용건의 차남,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대표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워크하우스컴퍼니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
오랜 시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던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황보라 배우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