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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7.05 15:03

[공식] 노제 측, SNS 광고 논란 사과

▲ 노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노제 측이 최근 논란이 된 SNS 광고에 대해 사과했다.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노제의 SNS 광고에 대해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노제와 협의하며 진행해왔으나 소속사의 불찰로 계약 기간 및 노제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들과 노제를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팅하우스입니다.

아티스트 노제(NO:ZE) 광고 게시물 업로드 관련해서 당사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습니다.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들과 아티스트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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