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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22 08:01

'뫼비우스' '신의 선물' 이은우,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레드라인 측 "팔색조 매력 가진 여배우, 활발한 활동 지원할 것"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뫼비우스', '신의 선물'에 출연한 배우 이은우가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은우의 계약 소식을 전해면서 "이은우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여배우로 소속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이은우 ⓒ스타데일리뉴스

2005년 맥주 광고로 데뷔한 이은우는 채널CGV‘TV 방자전’의 춘향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서 1인 2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관객들에게 남겼다.

이어 지난 4월 개봉한 영화‘신의 선물’에서는 극 중 모든 것을 가졌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영화 '무산일기'를 연출한 박정범 감독의 '산다'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은우의 새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천정명, 김윤성, 비키, 임채언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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