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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07.01 10:00

구독자 121만 명에 조회수는 1억? 유튜브 괴물 신인 너덜트(NERDULT) 맥심 데뷔 화보 공개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튜버 너덜트(NERDULT)가 남성잡지 맥심(MAXIM) 7월호를 장식했다.

현재 감독 유현규, PD 전상협, 임재형 등 세 남자로 구성된 팀 너덜트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1년도 안 돼 1억 뷰 이상, 121만 명 구독자을 모으며 급성장했다. 놀라운 것은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약 30개 남짓인데, 매 영상마다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여 총 조회수 1억 이상을 찍었다는 점.

군대, 중고거래, 게임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상상해봤을 이야기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는 것이 너덜트의 인기 비결. 최근에는 유명인들이 흔쾌히 특별 출연을 하면서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 맥심 제공

너덜트는 맥심과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남성 잡지 하면 맥심이니까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나왔다. 맥심이라 (섹시하게) 막 셔츠 앞섬 풀고 찍어야 하나 걱정했는데, 노출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너덜트는 인터뷰에서 “요즘 우리 특유의 썸네일까지 따라 하는 채널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또 다른 유행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맥심 2022년 7월호는 '질투'를 주제로, SBS <검은양게임> 히로인 미스맥심 김나정을 비롯하여 미스맥심 김은진, 장혜선, 김서아, 박근나, 강하빈의 각양각색 화보를 싣고 있다. 

▲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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