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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6.22 16:33

프랭크버거, 1인 2매장 및 1가족 2매장 등 다점포 매장 운영 늘어

▲ 김종국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1인 2매장 및 1가족 2매장등 다점포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프랭크버거 가맹본사 ㈜프랭크에프앤비 관계자는 "울산 야음점, 원주 무실점, 제주 일도점, 광명 소하점과 같이 기존 가맹점주가 2호점을 오픈하는 등 1인 다점포 매장을 운영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운영해본 후 남동생, 언니, 남편, 딸 등 가족에게 추천하여 1가족 2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 2월 오픈한 이충서정점의 점주의 경우, 두 딸에게 추천하여 각각 평택 비전여중점 (2022년 4월 29일 오픈)과 평택송탄점 (2022년 5월 14일 오픈)을 오픈하여 1가족 3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2년 6개월만에 오픈 확정 포함 가맹점 370호점을 돌파했다"라며 "금년에는 6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용유 대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님들의 부담을 덜고 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식용유 인상차액 50%를 가맹본사에서 물류대금으로 지원하는 등 전국 370여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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