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드림스테이션이 선보이는 2022년 첫 장편 독립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 속 삼각 로맨스 현장이 공개됐다.

드림스테이션 2022년 프로젝트 첫 스타트를 알리는 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는 남의 남자 연애만 시켜주던 현실 연애 초짜이자 팬픽 작가인 여자주인공 연희(이지원)가 겪는 진짜 연애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연희역의 이지원 배우와 호흡을 맞춘 우영역(이우진), 가현역(이정원), 민지역(윤라영), 주영역(양주미) 조연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게 촬영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강윤성 감독은 드림스테이션 소속 신인감독으로 다수의 CF연출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첫 장편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 연출에 나섰다.

영화 관계자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문법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보여줄 ‘팬픽에서 연애까지’는 신예배우들의 연기열전과 함께 색다른 연애 이야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팬픽에서 연애까지’는 202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