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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6.22 15:47

에이핑크 초롱-보미, ‘초봄’ 첫 유닛 싱글 ‘Copycat’ 콘셉트 포스터 공개

▲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이핑크(Apink) 첫 유닛 초봄(CHOBOM)의 데뷔 앨범명은 ‘Copycat(카피캣)’으로 확정됐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밤 11시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의 첫 번째 싱글앨범 ‘Copycat(카피캣)’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의 컬러풀하고 키치한 분위기 속 박초롱과 윤보미는 한 손에 움켜잡힌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동시에 두 사람의 첫 싱글 앨범명 ‘Copycat’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Copycat’은 흉내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초봄은 귀여우면서도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서로가 서로의 ‘소울 메이트’라고 자부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기도 하다.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은 오는 7월 12일 첫 싱글앨범 ‘Copycat’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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