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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6.22 10:15

‘뷰티풀! 맘마美아’ 홀로서기 나선 엄마의 아름다운 변신 '시동'

▲ '뷰티풀! 맘마美아’ 홀로서기 나선 엄마편이 23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N '생생정보마당'의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美아'에 새로운 사연이 공개된다.

'뷰티풀! 맘마美아'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우아한 멋을 되찾아주는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다.

새롭게 '맘마美아'의 문을 두드린 주인공은 홀로서기에 나선 엄마 박주은 씨. 남편 없이 세 아이를 홀로 케어하는 안쓰러운 모습과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주은 씨의 가슴 아픈 사연도 담긴다. 둘째의 경우 인지발달장애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까지 앓고 있으며, 첫째 딸은 희귀난치성 근육병으로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박주은 씨는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어두운 가정사로 대인 관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주방 설거지 쪽에 한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면서 어두운 표정과 처진 피부 상태까지 겹쳐 자신감을 잃은 박주은 씨로 딸 하은 씨는 "엄마가 자존감도 낮고 걱정이 많아서 어디도 잘 안나가고 사진 찍기도 싫어한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엄마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맘마美아'의 해결사로 리포터 이상연과 아이디병원 장우석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가 나서 다양한 해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뷰티풀! 맘마美아’ 홀로서기 나선 엄마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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