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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6.21 09:28

리팅성형외과의원 '엄마는 예뻤다' 솔루션 제공… 양산엄마 "거울 보는 게 행복하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리팅성형외과의원은 지난 32년간 식당 감옥에 갇혀 지냈던 양산엄마를 위해  솔루션을 제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엄마는 예뻤다' 9회에서는 가족 뒷바라지를 위해 무려 32년간 쉬지 않고 식당을 운영한 '양산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양산엄마는 빚을 떠안게 되며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살아온 지난 세월을 털어놨다.

30여 년 동안 두 아들과 가족을 위해 달려온 양산엄마의 진단 결과, 자신도 모르는 새 건망증과 우울증 등 호르몬이 무너져 겪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었다. 더불어 계속 처지는 눈꺼풀 살로 눈가 짓무름이 심해져 시야확보가 어려웠으며, 늘 사나워 보이는 인상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웃는 사진 한 장 남겨놓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닥터스군단으로 참여한 리팅성형외과 이성준 대표원장은 양산엄마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우선 양산엄마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사나운 인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진행했다. 이는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쳐지면서 시야 확보를 위해 계속 눈을 위로 치켜 뜨는 버릇이 표정으로 굳어진 것으로, 눈썹거상술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눈가가 자주 짓무르는 불편함까지 동시에 개선했다.

또한 피부탄력 저하로 입가, 팔자주름은 깊어지고 광대의 돌출이 부각되어 보이던 문제점은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을 만들어주는 얼굴 중안부 리프팅을 통해 대변신을 꾀했다. 얼굴 중안부란 눈가, 팔자주름, 입 꼬리 등 표정과 관련된 근육이 분포한 안면의 중앙 부분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전체적인 주름과 인상의 문제를 개선했다. 볼륨 회복을 위한 주사 시술을 추가해 얼굴 전체의 잔주름과 피부탄력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약 60일 뒤, 스튜디오에 등장한 양산엄마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울해 보이던 인상이 환해지고 그에 따른 분위기도 달라졌던 것. 환한 미소를 되찾은 양산엄마는 방송이후 “더 이상 사진 찍는 게 두렵지 않고 매일 거울을 보는 게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성준 대표원장은 이목구비의 변화 없이 확연하게 달리진 인상의 비결로 눈가, 팔자주름, 입꼬리 등 얼굴 표정에 관여하는 안면 중안부 리프팅을 꼽았다.

매주 엄마와 가족에게 웃음과 건강을 되찾아주며 훈훈한 감동을 주는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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