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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6.17 10:25

메타콩즈&인피니티 마켓, ‘메타콩즈 플레이'(가칭) 이름으로 P2E 게임 마켓 출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자체 개발한 P2E서비스 플랫폼 ‘인피니티 마켓’과 메타콩즈(Meta Kongz)가 새롭게 협업하여 ‘메타콩즈 플레이(가칭)’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타콩즈 플레이(가칭)’는 메타콩즈 IP를 활용하여 새로운 게임 컨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인 게임 아이템 구매와 업그레이드에 메타콩즈 코인인 ‘MKC’를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P2E 서비스인 ‘메타콩즈 플레이(가칭)’는 PAY to Win, Play to Earn 등 다양한 게임으로 소싱, ‘MKC’ 를 소각 유도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며, P2E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게임성 및 환금성을 각각 5:5비율로 게임에 소싱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마켓’ 현재까지 총 가입자 15만명이다. ‘메타콩즈 플레이(가칭)’로 이름을 변경 후 진행될 예정이므로 가입자 풀(Pool)이 확보된 상태이다. 이는 NFT홀더, 컨텐츠, 마케팅 채널 등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메타콩즈 관계자는 “메타콩즈 플레이(가칭) 출범은 메타콩즈 IP 외에도 유망한 NFT프로젝트와 게임 IP의 결합으로 PFP(Picture For Profile: 프로필을 위한 그림)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살아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 초석이 될 것"이라며 “현재 해당 사업은 NFT시장에서의 시작인만큼 한국의 NFT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로젝트로 평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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