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6.13 13:01

서울호서예전, 스우파 출신 라치카 ‘피넛(박혜빈)’ 스페셜 워크샵 성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이 지난 6월 4일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인 팀 라치카 소속 ‘피넛(박혜빈)’의 스페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치카 피넛(박혜빈)은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 특임 교수로 이번 스페셜 워크샵을 통해 실용무용 전공에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은 물론 재학생들에게 주 장르인 왁킹과 걸리쉬의 특강 수업을 진행했다.

댄서가 되길 원하는 학생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 동작을 하나씩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는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Q&A 시간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댄서와 춤에 대한 모든 것과 자신이 경험한 많은 노하우까지 전수해 줬다.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은 “열정적인 피넛 교수님의 워크샵 수업이 정말 뜻깊었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7월에는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에 재학 중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출신의 송희수, 박현정, 김예강과 함께하는 스페셜 워크샵이, 9월에는 스우파 출신의 코카앤버터 소속 '가가(김가현)'의 스페셜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