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서엘이 오늘 3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스카 드 라렌타(Oscar de la Renta)의 드레스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서엘은 오스카 드 라렌타의 2022 S/S 컬렉션의 옐로우 튤 그레스를 입으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옐로우컬러와 이서엘의 하얗고 이국적인 마스크가 더해지며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옐로우색상의 튤 드레스를 입으니 한 송이의 꽃 같다”, “드러낸 어깨와 목선이 너무 아름답다”, “봄의 여신과 같은 분위기다”고 호평했다.

한편,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반전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서엘은 올해 차기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