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성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는 전속 모델 이린과 함께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섹시한 우유女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인다.

이린은 E컵에 달하는 육감적인 몸매와 새하얀 피부로 송아지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의상부터 젖소 무늬 비키니, 모노키니 등 아찔한 의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극한의 섹시함을 드러냈다.

의상뿐만 아니라 우유를 몸에 붓거나, 우유가 담긴 욕조에서 몸매를 부각하며 목욕을 즐기는 등 과감한 연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자 관계자는 “다소 과감한 콘셉트가 오히려 모델 이린이 가진 장점과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덕분에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트위치에서 ‘BJ 이린쨩’으로 활동 중인 이린은 글래머 BJ로도 유명하다. 지난 2021년부터 크자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육체적 장점을 십분 발휘한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린이 커버를 장식한 크자 6월 호는 모델 맹나현의 ‘초여름 옥탑 바캉스’, 모델 안정미의 ‘추억의 2002년 월드컵 응원녀’ 등 다양한 화보와 6월 관련 콘텐츠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