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SBS 'K팝스타3' 심사위원들의 뒷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박진영은 트위터를 통해 "술도 심사위원석 배치대로. 수고하셨슴다!"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을 살펴보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의 심사위원인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술잔을 기울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뒷풀이가 있던 날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이 '사랑하기 때문에'로 샘김을 이기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버나드박은 자신을 응원했던 박진영을 따라 JYP 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선택했다.

'K팝스타3'는 SBS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M, JYP, YG 기획사를 대표하여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오다가 시즌3부터 SM의 보아를 대신하여 안테나뮤직 대표로 유희열이 합류, 오디션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