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인플루언서 유빈이 드라마 '뉴노멀진'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배우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유빈은 솔직, 깨발랄 입담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유켈리'역을 맡았다. 주인공 '차지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청순하고 조신한 기존의 여자 아이돌 이미지 대신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소녀의 세계’, ‘통통한 연애’ 등의 작품을 탄생시킨 최선미 PD가 극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정혜성, 황승언, 장의수, 이원정, 김아현, 최연규 등이 출연한다. 노-멀한 게 뭔데?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틱톡 공식 MCN '피아이코퍼레이션(이하 피아이)'은 최근 '피아이엔터테인먼트'로 사업 확장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