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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13 10:42

'임채무의 낭만닥터' 시골소년 된 이문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 이문식이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는 15일 방영되는 ENA채널 ‘낭만닥터’의 촬영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틸컷의 주인공은 이문식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즐겁게 물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과 나란히 앉은 채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낭만닥터’는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세 배우와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이 낭만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의 어르신을 만나 봉사를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이다. 봉사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과의 사람냄새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갖는다.

낭만닥터의 사무장 이문식은 서글서글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을 십분 발휘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이사장 임채무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것은 나”라고 당당하게 외쳐왔지만 스틸컷 속 이문식은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원픽’이 된 듯한 모습이다.

이문식과 어르신들은으 과연 어떤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까? 이들의 만남은 이번주 일요일 오전 7시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 본방 사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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