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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1.07.14 16:40

딸도 몰라 본 이파니, 양악수술로 갸름한 턱선 자랑!

 
이파니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짧은 머리 어때요? 양악 후 얼굴붓기가 다 빠져서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파니는 양악수술 후 확 달라진 작은얼굴과 브이라인의 갸름한 턱선을 과시했다. 또 숏커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그는 귀여운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마르지만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이파니는 “얼굴이 작아져서 너무 좋아요. 요즘 사람들이 돌아다니면 못 알아봐요”라며 “저번주에는 이파니인지 몰랐는지 지다가다 누가 번호를 물어보셔서 엄청 당황했어요. 우리 아들이 옛날 사진보고 이모래요. 그렇게 달라졌나?”라며 양악수술 후 달라진 외모에 얽인 일화도 공개했다.

이어 “요즘 달라진 외모로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관상이 달라져서 그런지 일도 많이 들어와서 요즘 즐겁네요”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 예뻤는데 더 예뻐졌다”, “동명이인인줄 알았어요”, “수술 잘되서 다행입니다” “얼굴이 정말 작다” “이제 완벽하게 자리잡고 회복된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2개월전 압구정동 화이트치과에서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 등 건강상의 문제로 양악수술을 받았다.

최근에는 턱의 감각도 예전과 같이 거의 회복된 상태로 만족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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