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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2.05.12 09:52

뮤지컬 '리지', 특별한 커튼콜 이벤트 ‘TAKE AN AXE DAY’ 진행

▲ 뮤지컬 '리지' (쇼노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리지'(기획/제작 ㈜쇼노트)가 5월 18일 단 하루,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TAKE AN AXE DAY(일명 도끼데이)’를 진행한다.

뮤지컬 '리지'는 미국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미제 살인 사건으로 남아있는 ‘리지 보든 사건’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듣기만해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강렬한 사운드와 배우들의 에너지로 매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공연 제작사 ㈜쇼노트는 이러한 뮤지컬 '리지'의 뜨거운 열기를 잇고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5월 18일 특별한 커튼콜 이벤트 ‘TAKE AN AXE DAY’를 준비했다.

뮤지컬 '리지'의 커튼콜은 이른바 ‘3막’으로 불릴 정도로 리지만의 강렬한 매력이 집약되어 무대와 객석이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쇼노트는 오는 5월 18일 ‘TAKE AN AXE DAY’ 공연을 찾은 관객 전원에게 작품의 콘셉트에 맞춘 도끼 야광봉을 증정해 커튼콜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커튼콜 시 관객들은 도끼 야광봉을 흔들며 배우, 밴드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짜릿한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월 18일 단 하루 동안만 열리는 만큼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쇼노트는 지난 3월 24일 뮤지컬 '리지' 개막 이래 일러스트 엽서, 포토티켓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뮤지컬 '리지'는 6월 1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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