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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5.10 17:39

미니리프팅, 원리와 주의점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사회 분위기에 따라, 대표적 노화현상인 ‘주름’을 개선하고자 리프팅에 관심 갖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 팝성형외과 김동걸 대표원장

노화가 오면 우리 얼굴의 피부는 자연스레 탄력이 줄어들면서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심하지 않으면 레이저, 실리프팅 등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방법으로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이를 통해 개선이 어려울 정도로 심할 경우 미니리프팅이 대안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 

미니리프팅은 절개 부담을 줄인 리프팅으로, 구레나룻 헤어라인 1CM 미세 절개로 진행하기 때문에 멍이나 붓기 등이 적고 회복기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수술시간 또한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짧다.

특히 SMAS층의 처진 피부는 당기고, 늘어진 피부는 잘라내 유지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처진 턱선과 팔자주름, 눈가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다만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지 않는 획일적인 방식으로 수술하면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피부 처짐과 주름 정도, 나이 등을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

또, 최근 노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리프팅 시수술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리프팅 개선을 위해서는 숙련도 높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팝성형외과의원 김동걸 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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