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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22.05.09 10:34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직접 헬기 조종하며 레드카펫 입성 월드 프리미어 현장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탑건: 매버릭>이 지난 5월 4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USS미드웨이 박물관에서 레드카펫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글렌 포웰 및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참석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영화 속 ‘매버릭’ 캐릭터를 재현하듯 실제 헬리콥터를 조종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는 레드카펫 행사 이전 노스 아릴랜드에서 군인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후, 직접 N547SA 에어버스 헬기를 조종해 샌디에이고 USS 미드웨이까지 이동했다. 영화 속 항공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한 톰 크루즈 답게 존재 자체가 ‘매버릭’인 그의 드라마틱한 등장에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비롯해 전세계인들이 150개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환호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이처럼 전대미문의 항공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 중인 영화 <탑건: 매버릭>은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 개봉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는 6월 22일(수) 개봉한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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