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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2.05.05 20:27

바비킴, 내달 10일 결혼…예비신부는 일반인 [전문]

▲ 바비킴 (타이틀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바비킴이 내달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바비킴은 5일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는 “바비킴이 오는 6월 10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 특히 바비 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바비킴은 1994년 닥터레게 1집을 발표하며 데뷔,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4년부터 솔로 가수 바비킴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하 바비킴 결혼 소속사 안내문 전문.

안녕하세요, 바비 킴 소속사 타이틀미디어입니다.

소속가수 바비 킴이 오는 6월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특히 바비 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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