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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11 10:00

오지호, 결혼 앞두고 웨딩 사진 공개 '처음 보는 신부 얼굴'

'수중 키스' 사진 이채로워, 12일 비공개로 예식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12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오지호가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 KAMA 제공
11일 오지호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는 오지호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오지호 예비신부의 모습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커플은 행복한 신랑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두 사람이 물 속에서 키스를 하는 '수중 키스신'을 연출해 이채를 띠었다.

 
오지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의류업계 종사자인 세 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만나 사랑을 꽃피워왔다. 오지호는 결혼을 앞두고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들께 약속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1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양가 친척들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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