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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5.04 17:14

‘나는 몸신이다’ 셰프 특집 2탄, 혈관 속 기름때 먹어서 고친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셰프 특집 2탄으로, 병에 좋은 요리 대결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예부터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 입에는 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을 위한 음식은 맛이 없는 것들이 많은 편.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난 ‘3인 3색 셰프 특집 1탄’을 통해 몸에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한 달 만에 돌아온 ‘셰프 특집 - 먹어서 고친다, 병에 좋은 요리 대결’ 2탄에서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 혈관 속 기름때를 제거하는 3가지 요리를 공개한다.

먼저, 최강 셰프 3인과 깐깐한 입맛으로 냉철한 심사를 보여줬던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는 ‘자맛추’ 시식단 5인이 다시 뭉친다. 육수만 내고 항상 건져내 버려지던 국물용 ‘멸치’가 홍석천 셰프의 손을 만나 고급스러운 반전을 선사한다고. 또 바다의 꽃이라고 불리지만 콧물처럼 물컹거리는 식감 탓에 많은 이들에게 외면 받던 ‘굴’을 새콤, 달콤, 매콤까지 끼얹어 3단 콤보로 입맛을 돋아줄 오세득 셰프의 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는데. 막내 이원일 셰프는 해장하는 날이 아니면 선택 받지 못하는 ‘북어’의 새롭고 묵직한 맛으로 진정한 한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멸치, 굴, 북어로 이루어진 3가지 해산물이 어떻게 혈관 속 기름때를 제거하는지 속 시원하게 풀어줌과 동시에, 평범한 음식을 평범하지 않게 바꿔줄 셰프들의 비범한 레시피는 오늘 저녁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셰프 특집 - 먹어서 고친다, 병에 좋은 요리 대결 2탄’ 편 방송은 5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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