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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4.10 09:57

소유진 득남 "산후조리하며 행복한 시간 보낼 것"

9일 오후 건강한 남자아이 출산, 소유진 측 "안정 찾은 후 차기작 결정할 것"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소유진이 9일 득남했다.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소유진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 9일 오후 득남한 소유진 ⓒ스타데일리뉴스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우선 산후조리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소속사는 남편 백종원씨가 말을 아끼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함께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해 11월 KBS 드라마 '예쁜 남자' 출연 후 임신 5개월이 넘었음을 밝힌 후 태교에 전념해왔다.

소유진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단 산후조리를 하고 안정을 취한 후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다. 소유진 자신도 작품 활동을 하고픈 마음이 강하다"면서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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