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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2.04.22 13:58

‘♥임창정’ 서하얀 “운전중 휴대폰 사용·자녀 안전벨트 살피지 못해 죄송”

▲ 서하얀 SN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운전 중 셀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라며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라고 전했다.

이하 서하얀 사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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