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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생활
  • 입력 2022.04.13 13:18

슈퍼레이스,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총 20종 드라이버 카드 NFT 출시

▲ 개막전에 앞서 팬들을 위해 발행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드라이버 카드 NFT 이미지 ⓒ슈퍼레이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슈퍼레이스가 13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발행한다. 최상위 시리즈인 슈퍼 6000 클래스의 최정상 드라이버들을 NFT로 만들어내며, 레이스의 재미를 디지털에서도 만끽하며 평생 소장할 수 있게 된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오는 23일, 24일 유관중으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개막전으로 슈퍼레이스는 오랜 기간 기다려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레이스에 대한 갈증을 더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NFT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 드라이버 카드 NFT 이미지(CJ로지스틱스 레이싱 문성학) ⓒ슈퍼레이스 제공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는 타이어 휠 그래픽과 강렬한 마찰 스파크를 모티브로 제작해 다이내믹한 모터스포츠만의 매력을 담았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20명의 드라이버 프로필과 레이스 차량을 담은 '드라이버 카드', 매 라운드마다 감동의 순간을 담은 '위닝 팩', 2022년 8번의 치열한 레이스를 통해 탄생하는 시즌 '챔피언 팩'이 순차적으로 제작돼 출시된다. 

13일 출시되는 드라이버 카드 NFT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리워드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20 종의 드라이버 카드 NFT가 발행되는데, 7종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을, 14종 이상 구매자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과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특히, 20종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22년 전경기 관람권 및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고성능 레이스차량에 동승해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타임 체험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 드라이버 카드 NFT 이미지(L&K모터스 서주원) ⓒ슈퍼레이스 제공

한정된 수량으로만 판매되는 드라이버 카드 NFT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종이라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데, 13일(수) ~ 24일(일) 사이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23, 24일에 열리는 1라운드(개막전) 티켓을, 4월 25일(월) ~ 5월 22(일)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5월 21, 22일 열리는 2라운드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보유한 '드라이버 카드'의 선수가 실제 레이스에서 우승 시, 해당 라운드의 위닝 팩 NFT를 에어드롭(암호화폐를 활용해 무상 지급)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택시타임 이용권 및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상품도 제공한다. 

▲ 드라이버 카드 NFT 이미지(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슈퍼레이스 제공

슈퍼레이스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출시를 기념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7일까지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NFT 출시 안내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022시즌 개막전 포스터 NFT를 제공한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는 드라이버 카드 NFT를 시작으로 올 시즌 동안 우승 장면과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는 경기 주요 장면, 드라이버 시야로 레이스를 볼 수 있는 인캠 및 레이싱 드론 영상 등도 NFT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NFT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슈퍼레이스와 메타갤럭시아 홈페이지, 그리고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디스코드와 크립토복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드라이버 카드 NFT 이미지(엑스타레이싱 이정우) ⓒ슈퍼레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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