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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2.04.12 10:48

디에스지엔터프라이즈, 문광부 주최 ‘청춘마이크’ 주관단체로 선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디에스지엔터프라이즈(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서울권 주관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이달 15일까지 청년예술가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 제공 및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춘마이크’는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대표사업으로써 올해는 전국 14개의 권역과 5개의 기획형 사업으로 확대되어 진행된다.

2022 청춘마이크 서울은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가 50팀을 선정하여 연간 총 250회의 공연을 지원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청년예술가, 시민, 지역 사회에 생긴 정서적, 재정적, 문화적, 사회적 결핍을 다양한 콘셉트의 온·오프라인 공연으로 채워 다채로운 모습으로 완성된 서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년예술가들 간의 교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진행과 예술적 고민과 성장통을 겪는 청년예술가를 위한 심리 성장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공감’ 전략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에스지엔터프라이즈(주) 최두엽 본부장은 “청춘마이크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공연예술계 상황에 적응하며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50팀의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 청춘마이크 서울권 청년예술가 공모는 청춘마이크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홈페이지와 청춘마이크 서울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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