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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4.11 14:48

고양이대통령, 더캣츠룸 더스트 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가 반려묘 모래 신제품 ‘더캣츠룸 더스트 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더캣츠룸 더스트 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는 ‘더캣츠룸’ 브랜드의 반려묘 모래 제품이다.

고양이대통령 관계자는 "미국 천연 와이오밍산 A+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모래 크기가 0.5mm인 초미세입자로, 반려묘의 발 볼록살을 보호한다"라며 "해당 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이 반려묘 모래를 구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먼지 날림 현상을 최신식 설비와 26회 이상의 정교한 공정을 통해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고양이대통령은 해당 제품이 자사 타제품 대비 약 38배 이상 낮은 미세먼지 수치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집 내부 사막화 현상을 줄이고 미세먼지에 의한 반려묘의 안구, 호흡기 질환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응고력이 강하고, 천연 야자 활성탄과 700’C로 가열한 소성 제올라이트를 사용하여 탈취 효과가 우수하다.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는 햇빛과 습기에 강한 3중 특수패키지로 포장됐다. 또한, ‘쉴드캡’으로 밀봉가능하고, 손잡이는 모래를 들고 붓기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각도로 배치해 보관과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제품의 메인 컬러는 녹색과 노란색으로, 반려묘가 다른 색상보다 잘 인지하고 좋아하는 컬러로 디자인됐다. 

고양이대통령 관계자는 “더캣츠룸 제품이 현재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면서, “성원에 힘입어 추후 향과 기능성을 추가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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