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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생활
  • 입력 2022.04.08 13:27

현대오일뱅크,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연료 공급사로 4년째 동행 이어가

▲ 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협약을 맺은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좌)와 현대오일뱅크 양민웅 영업지원부문장(우) ⓒ슈퍼레이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19년부터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올해도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서킷을 달린다. 현대오일뱅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참여해, 고성능 레이스 차량에 쓰일 고급 휘발유를 제공한다. 

슈퍼레이스는 현대오일뱅크와의 협약에 따라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고마력고배기량(460마력, 6,200cc)의 고성능 레이스 차량에 엄격한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옥탄가 수치를 100 이상 수준의 고급휘발유인 카젠을 주입한다. 현대오일뱅크는 90년대부터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연료 후원사로 활약해오며,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4년째 이어지는 인연은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품질의 고급휘발유로 레이스 차량의 성능 발휘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급휘발유 브랜드 카젠(KAZEN)을 통해 고급휘발유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SK네트웍스의 직영주유소 영업권을 인수하며, 고급휘발유 취급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객들도 슈퍼레이스 고성능 차량에 쓰이는 연료와 동일한 고급휘발유를 전국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취급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 카젠이 주입된 레이스 차량이 질주하는 모습은 오는 4월 23(토),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전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YES24(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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