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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4.08 09:58

브이올렛과 울쎄라 병행 이중턱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피부 노화 중 가장 크게 체감하는 부분은 피부의 탄력이다. 특히 이중턱의 탄력이 한번 떨어지게 되면 얼굴살이 늘어져 미리 관리를 시작해주는 것이 좋다.

▲ 닥터스피부과 광교점 권수현 원장

이중턱 관리를 위해선 울쎄라, 슈링크와 같은 레이저 리프팅을 통한 방법과 윤곽주사, 브이올렛 등을 통한 방법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브이올렛은 데옥시콜산이라는 주성분을 체내에 주입해 지방세포를 파괴한 후 그 사이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이중턱의 탄력 개선과 처짐을 예방하는 원리의 주사 시술이다. 

닥터스피부과의원 광교점 권수현(피부과전문의) 원장은 "브이올렛 시술은 초음파를 통한 리프팅 적용으로 V라인 개선을 도와주는 울쎄라 리프팅과 병행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이중턱 개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브이올렛은 지방 세포를 파괴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통증이나 붓기 등이 1~2주정도 지속될 수 있지만 이는 지방 파괴 과정에서의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주사시술은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브이올렛 본사에서 정식 인증을 받은 정품·정량 사용이 가장 중요하며, 개인마다 다른 이중턱의 모양과 지방 두께 등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 시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피부과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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