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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4.09 09:03

픽코파트너스, 스터디카페 브랜드 '봄날의서재' B2B 제휴 체결로 신규 지점 입점 확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터디카페·독서실 키오스크&CRM 브랜드 픽코파트너스가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봄날의서재’와 B2B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지점에 독점으로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가 입점하는 것은 물론, 기존 지점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픽코파트너스는 지문인식 기반 출입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입력된 회원 정보는 지문인식기, 통합관리프로그램과 3중 연동 시스템으로 공유되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매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픽코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위치 상관 없이 접속이 가능하다. 여기에 통합관리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원격 기능을 활용하면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CRM 프로그램은 매장 무인 운영과 원격 관리에 최적화 되어 있다보니 무인 운영을 원하는 브랜드 고객사와 원활한 회원 관리 및 매장 관리가 중요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도 B2B 제휴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는 고객사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신속한 응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챗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365일 24시간 CS를 실시하여, 매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이슈에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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