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AI 자동매매 솔루션 전문기업 업리치(대표 이보람)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가상화폐 자동매매 장치 및 구동방법에 대한 특허 신청이 통과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식회원사이자 구글 텐서플로우 AI개발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업리치는 다양한 암호화폐를 인공지능(AI)이 최적의 타이밍에 매수해서 매도함으로써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자동매매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리치 관계자는 “시중에 여러 비트코인자동매매 프로그램이 있지만, 인공지능(AI)기반의 자동매매 특허는 업리치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인시장에 대한 이해도 없이 접근했다가 크게 손해를 보거나, 확인되지 않은 SNS리딩방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좀 더 쉽고 안전하게 코인투자를 할 수 있도록 AI자동매매 솔루션을 통한 투자패러다임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