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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4.01 14:29

즐톡, '소셜 디스커버리' 앱 TV광고 온에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즐톡이 TV광고를 진행한다.  

즐톡 운영사인 소셜 앱 개발사 인피니오(대표 전우호)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소통까지 거리를 둘 수는 없다'는 콘셉트의 TV광고를 4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즐톡 광고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내용이 담겼고, 15초 분량에 2편의 광고가 전파를 탄다. TV 광고 캠페인 영상은 tvN, OCN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피니오 전우호 대표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의 일상을 통해 즐톡의 즐겁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라며 “즐톡은 지난 10년 넘게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분야의 명실상부한 최고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해왔다”며 “TV광고 외에도 앞으로 유튜브와 SNS 광고, 나아가 지하철, 버스 광고 등을 통해서도 즐톡 광고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사랑받은 앱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즐톡은 사회적 소통 부재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친구찾기앱'으로 최근 브랜드 포지셔닝과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 
 
'즐톡' 앱은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는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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