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로나로 인한 학습결손 우려와 학습격차가 커지면서 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 지출 및 참여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 10명 중 7명은 학원 또는 과외를 받았고 사교육비도 2020년 19조 4000억 원보다 21% 늘어난 23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사교육비도 큰 폭으로 늘면서 1인당 월평균 온라인 사교육비도 76.1% 늘었다.

초중고 일대일 맞춤 온라인 수학학원 차길영 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에서도 원격수업, 대면수업을 병행하며 진행되다 보니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진도는 나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학습결손과 학습격차가 커진 것 같다”고 하며 “자녀들의 학습에 대한 걱정이 커지며 사교육 시장으로 결손을 채우려는 움직임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수학싸부 관계자는 “23일 오전 11시 홈앤쇼핑 팡라이브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특별한 수강권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자녀 수학이 걱정되는데 사교육비가 부담되어 주저하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 중에는 수학학습 고민에 대한 차길영 원장의 조언도 들을 수 있으며 상담 신청 시 추첨을 통해 홈앤쇼핑 적립금 증정, 결제없이 7일 무료체험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방송은 23일 (수) 오전 11시부터 홈앤쇼핑 모바일 팡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