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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04.04 11:13

닉쿤 티파니 열애 공식 인정,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PM 닉쿤(25, Nichkhun Buck Horvejkul)과 소녀시대 티파니(24, 스테파니 황)가 핑크빛 사랑을 시작했다.

4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미국 국적을 가진 두 사람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제 소식을 보도했다.

▲ 닉쿤과 티파니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서 티파니는 올해 초 멤버 윤아와 수영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 중 세 번째 공식 연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이 매체는 효연과 김준형의 열애설도 보도했다. 효연과 김준형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2년 정도 연인으로 지냈지만 지난 1일 만우절 폭행 해프닝으로 관계가 악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귄 것은 맞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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