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3.21 10:28

비트겟, ‘얼스트릿(ALL STREET)’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이 암호화폐 전문가 ‘얼스트릿(ALL STREET)’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트겟은 이후 협업을 통해 거래소 사용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러 시너지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전문가 ‘얼스트릿(ALL STREET)’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시장의 시즌오프는 아직 이르다”라며 이후 시황이 악화되어 저점을 갱신하더라도 내년 상반기 ATH(All Time High)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표현했으며, “이번 비트겟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에서 ‘얼스트릿 비트코인 채널(ALL STREET RISING)’을 운영하고 있는 얼스트릿은 2021년 하반기 시장의 하락세를 전망했고, 그에 따른 전략으로 투자를 조언해 주목을 받은 신예 트레이더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3개월 사이에 구독자 2.5만 명을 달성했다. 다양한 매매 전략들로 시황을 분석하고, 엘리어트 파동 이론과 같은 차트 분석을 위한 기술과 관련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얼스트릿은 앞으로 비트겟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트겟은 2018년 7월에 설립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트레이딩 플랫폼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VP로는 원클릭 카피 트레이드가 있으며 코인마켓캡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 파생상품 거래소 3위를 기록했다. 작년부터 유벤투스 FC, 갈라타사라이 SK와 같은 유명 축구팀과의 스폰서십 체결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