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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 전문가의 도움 필요할 수 있어
2022년 03월 10일 (목) 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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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많은 사람들이 비만인 사람을 볼 때 체중감량 의지가 부족해서 살이 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하체비만의 경우 부족한 활동량과 과한 영양 섭취로 인해 과도하게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 외에 유전적 요인이나 선천적인 체질 문제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CF의원 김희태 원장

실제로 하체비만은 선천적으로 다리 근육이 발달한 경우나 몸이 잘 붓는 부종형, 생리를 일찍 시작하거나 생리기간이 길어 여성호르몬 생성이 긴 경우에도 잘 생긴다. 체중과는 상관없이 유전에 따라 하체비만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비만을 두고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률이 높고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지방간 등 각종 질병을 앓게 될 확률도 크다. 무엇보다 선천적 비만, 후천적 비만 모두 갑자기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남는 지방이 쌓이다가 장기로까지 가서 제3의 지방으로 쌓일 수 있으므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그런데 감량 체중의 폭이 20kg이 넘는 고도비만의 경우, 건강을 위한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 고도비만인들의 다이어트가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리한 운동으로 부상이 유발되거나 식이조절 및 활동량 증가가 어렵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으로 동일한 식사량에도 체중이 더 잘 늘어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 급한 마음에 과도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감행하면 신체에 무리를 주게 되고 건강 손상과 함께 다이어트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감량을 하는 것도 대안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 비만 환자라면 무턱대고 남들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지 말고 비만클리닉 전문의를 통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계획을 세워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만클리닉에서는 비만이 된 원인이 선천적 체질로 인한 것인지, 후천적인 생활습관 혹은 질환으로부터의 영향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한 후 그에 알맞은 치료법을 제안한다. 또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진 이후에 사후관리와 요요현상, 추가적인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는 비만의 정도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특히 고도비만은 노력해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체중 감량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CF의원 김희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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