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3.10 11:09

YG,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억원 기부

▲ YG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한 성금 5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송필호)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YG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빅뱅, 블랙핑크, AKMU, 위너, 아이콘, 트레저, 션, 차승원, 유인나, 강동원, 이성경, 장기용, 한승연 등 수많은 YG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각각 기후 변화 행동에 동참하거나 다양한 영역에서 기부 활동을 실천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