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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치과 조성용 원장, 건강매거진 출연 "임플란트 당일 식립보단 맞춤형 치료 우선해야"
2022년 03월 08일 (화) 09: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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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아이디치과 조성용 원장이 지난 5일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에 출연해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이디치과 조성용 원장(보철과 전문의)이 지난 5일 방송된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에 출연해 임플란트수술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조성용 원장은 임플란트수술 시 정밀한 검사를 통한 맞춤형 치료를 우선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무리한 임플란트식립은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조 원장은 "발치 후 당일 임플란트식립도 가능하지만, 이는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다"라며 "단순히 빠른 임플란트수술보단 맞춤형 치료를 우선해야 안전하고 임플란트를 오래쓸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임플란트는 정밀 검사 및 모의 수술 등을 진행한 이후 실제 수술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임플란트는 다양한 요소를 3차원 CT 촬영을 통해 가상 구현해 임플란트 뼈이식 장소나 식립 위치 등을 모의수술 학습을 통해 사전에 미리 확인을 기대할 수 있다. 구강구조 파악이나 특이성을 사전에 확인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식립 시 실패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사전에 임플란트의 길을 알려준다고 해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로도 불린다.

조성용 원장은 "디지털임플란트는 임플란트수술 시 연령과 잇몸 등의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므로 수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수술 통증 감소나 빠른 회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뼈이식과 관련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있었다. 한 시청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을 반드시 동반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 원장은 "임플란트식립이 가능할 만큼 뼈가 충분히 있는 상태라면 뼈이식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다만 일반적으로 염증이 심한 상태의 치아를 발치하면 뼈가 대부분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뼈이식을 동반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조 원장은 "임플란트는 일반치아보다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1년에 최소 2번은 치과를 방문해 상태를 점검해야 불편함 없이 오래 쓸 수 있다. 양치질과 정기적인 검진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는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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