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1.07.13 10:13

'나가수' 정지찬 원모어찬스 단독 콘서트 "실력파 뮤지션 대거 참여 화제"

뮤지션 정지찬이 속한 그룹 '원모어찬스' (정지찬,박원)가 단독 콘서트에 김광진, 박기영, 이지영(빅마마)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대 롤링홀에서 3회 공연을 갖는 원모어찬스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스트 김광진은 가수 겸 작곡가 활동을 하며 '나는 가수다'에서 그의 노래 '마법의 성', '편지'가 연이어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박기영은 깊고 따뜻한 감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있다. 또한 빅마마의 이지영은 첫 솔로 정규1집 ‘썸씽 뉴’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있다. 이 세명의 게스트들은 원모어찬스의 콘서트를 빛내줄 예정이다.

지난해 5월 26일 발표한 싱글 '시간을 거슬러'와 지난해 9월 14일 미니앨범 '자유인' 발표까지 2010년 5, 7, 9,11,12월과 2011년 2월과 5월에 단독공연을 진행한 '원모어찬스'는 매회 매진을 기록해 현재 공연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관람평점이 지난해 9.76에서 올해 9.78로 오를 만큼 '원모어찬스'의 콘서트는 에너지와 정이 넘치며 소극장 콘서트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 모어 찬스'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선후배로(각각 8회와 19회) 작곡가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정지찬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음악계에 이름을 알려 온 보컬 박원으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 해 꾸준한 음악적 활동으로 자리를 잡고 성공적인 실력파 뮤지션의 길을 걷고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