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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2.25 20:24

우남네트워크,신년하례 '대한민국 정체성' 초청특강 성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상덕ㆍ박명수ㆍ황준석, 사무총장 김인성) 신년하례 및 특강이 '대한민국 정체성'이란 주제로 지난 21일 양재시민의숲에 위치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서 2030세대를 대표해 유튜브 MKimTV 34% 김민아 대표 및 40세대에서는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김정희 상임대표가 젊은 청년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정체성에 관해 발표했고, 신철식 이승만기념사업회 직전회장이 '지도자와 40대 지도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국가의 정체성'을 밝히고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알고 있는 이승만 건국정신에 따른 대한민국 정체성'을 비교, 대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강연에서 김민아 MKim TV 34%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차세대에 접목하려는 시도로 진행된 금번 모임에서, 미국과 한국의 청년들이 보수적인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체주의와 맞서 자유세계를 지켜야 할 것을 역설했고, 김정희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상임대표는 한국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문화막시즘을 막아내기 위한 기독교연대를 강조했으며, 신철식 이승만기념사업회 직전회장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4.19시기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설명하면서 오늘날 이승만 정신이 과연 왜 필요한가를 생동감 있게 설명했다.

특히, 차세대 지도자들로 금번 행사에 강연을 한 청년대표들은 기성세대 모임에서 청년들의 오피니언을 들어주는 이 행사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힘을 얻었다고 말하면서, 한국민 모두 이승만 건국정신으로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에 크게 공감하며 협동할 것을 다짐했다.

1부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대한민국건국회 권영해 회장의 축사 및 전 러시아 대사 이인호 박사의 축사, 10여명의 청년 지도자들의 참석인사, 이승만 연구원 건물을 기증한 최송옥(94) 여사가 최고령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3부 회의에서 이슬아 대표 (따보따보, 따르고 싶은 보수주의, 따뜻한 보수주의)를 청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청년회원 확보 및 운영에 주력하도록 했으며 네트워크로서 협력단체 후원과 이승만 바로알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결의하고 모든 행사를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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