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위축되면서 타격을 받았던 보험업계가 최근에는 온라인 영업 방식으로 개편하면서 디지털을 통해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고객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위기가 기회가 되어 업무 효율과 확장이 이루어지면서 요즘 같이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취업준비생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프라임에셋 270본부 황찬호 본부장은 "언택트시대에 맞는 온라인영업, DB영업, 개척영업 등의 노하우를 전수해 성장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험 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진행하는 맞춤 영업을 진행하는 황찬호 본부장과 270본부는 20대~40대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자택에서 각종 영업활동에 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설계사가 본인에게 맞는 근무 환경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영업 특성상 보험영업에 관심은 있지만 육아나 가사로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은 주부, 파트타임 근무자, 투잡 희망자 등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라임에셋 270본부 황찬호본부장은 "취업과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완전판매를 위해 상품, 재무설계, 윤리교육 등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