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2.23 14:57

[공식] 이은지, 코로나19 확진

▲ 이은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은지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은지가 지난 20일 동행항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해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를 하다가 22일 PCR검사를 실시했고 오늘(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백신 2차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래는 이은지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우먼 이은지가 오늘(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0일(일) 이은지와 스케줄에 동행한 스텝 중 한분이 21일(월) 확진되어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했습니다. 22일(화) 선제적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 금일(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22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불참하여 금주 출연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서 이은지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